안녕하세요 차트를 분석하는 김흑우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일본 주식 시장에서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천재 트레이더 BNF 매매법(코테기와 타카시)의 4,000억 비법을 알아볼건데요
BNF는 한화 기준 약 1,600만 원 정도의 자본으로 주식 단타를 시작하여 대략 8년 만에 수백억~ 2천억 원대에 가까운 자산을 만들어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이콤 사전을 포함하여 BNF가 어떻게 일본 주식 시장의 전설이 되었는지, 그가 시장에서 터득한 7가지 핵심 투자 원칙, 역추새 매매 공식으로 구성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 글의 순서 >
전설의 인물 그는 누구인가?

먼저, BNF가 누구인지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주식의 첫 시작
본명은 코테가와 타카시로 1978년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에 태어났으며, 첫 주식 시장에 약 1,600만 원으로 일본 주식 시장에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투자 시작 계기는 대학 시절 TV에서 해외 트레이더들이 주식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는 방송을 우연히 보고 본인도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과 저축한 자금을 합쳐서 첫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를 단순한 재테크가 아닌 인생을 건 프로젝트로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대학 중퇴를 시작해 한 번의 직장 경험 없이 전업 트레이더의 길을 걷게 됩니다.
라이프스타일
방송에 공개된 일상은 매우 단순했는데요
하루 대부분을 모니터 앞에서 수천개의 차트를 관찰하는데 시간을 보냈으며, 식사도 간단하게 라면이나 우동으로 때우고 다시 차트를 보는데 일상을 보냈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엄청 난 부를 이룬 뒤에도 생활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슈퍼카, 명품, 고급 아파트 보다“시장에서 살아남는 것” 그리고 “계좌를 키우는 것” 뿐이었습니다.
일본 전체를 뒤흔들었던 ‘제이콤 사건’과 BNF
세상에 알려진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2005년 12월 8일에 발생한 “제이콤(J-COM) 주문 사고” 때문인데요

제이콤 쇼크는 미즈호증권에서 한 고객이 당시 도쿄증권거래소 신규 상장사인 제이컴의 주식 1주를 61만에 팔아달라는 매도 주문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담당 직원의 실수로 1주 61만에이가 아닌 61만주 1엔으로 바꿔서 입력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회사 발생 주식 수의 40배가 넘는 물량이 말도 안되는 헐값에 쏟아지게 되고, 도쿄 증시 전체가 흔들릴 정도의 패닉과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BNF는 평소600개~700개의 종목을 동시에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기에 제이콤 차트가 “단순한 폭락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오타·패닉 상황”이라는 것을 파악했는데요
그 후 주가가 하한가 근처로 떨어졌을 때, 당시 보유한 자신의 상당 부분을 한번에 투입을하는 과감한 매수를 실행합니다.

이후 미즈호 측이 실수를 인지하고 시장이 가격 왜곡을 바로 잡자 제이콤 주가는 하한가에서 수십 퍼센트 이상 급반등을 하면서 16분 만에 수백억 원대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BNF는 제이콤의 단기 대주주가 되면서 공시 의무 대상이 되었고 공식적으로 언론 보도를 하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 나와 본인의 계좌 잔고를 실제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BNF 매매법, 그는 어떻게 공부했는가?
이 글은 읽어 보면 많은 분들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 많이들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신기한 점은 이 정도의 성과를 낸 BNF가 금융적으로 어떤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투자관련 자격증, 트레이딩 멘토, 유명 리포트도 아닌 일반인으로 주식 시장에 들어섰는데요
특별히 읽었다고 알려진 책은 “존경하던 제시 리버모어관련 서적 한 권 정도 읽었을 뿐 그 외에는 다른 투자 공부를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는데요
BNF의 학습 방식은 철저한 실전·경험 중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종일 차트를 보면서 패터과 흐름을 눈에 익히고, 개별 종목/ 업종/ 시장 전체의 반응을 데이터로 쌓아 가며 손절과 실수를 수업료로 생각하면서 자신의 매매 감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BNF는 주식 시장 = 학교, 차트=교과서, 손절= 등록금인 것이죠.
BNF의 7가지 핵심 투자 원칙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BNF와 관련된 많은 인터뷰와 기사, 그리고 실전 매매 패턴을 바탕으로 정리된 핵심 투자 원칙 7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가격 움직임이 전부다 – “기업이 아닌 가격이 움직임이다”

BNF는 철저한 단기 트레이더로 PER, PBR, 재무제표, 실적은 거의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신 가격의 움직임과 투자자들의 행동, 지금 이 가격에서 사람들이 무었을 느끼는가? 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에게 차트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사람들의 공포와 욕망이 시각화된 지도”인 것이죠
2) 손절은 기계적으로, 리스크는 숫자로 관리
절대 한 방을 노리지 않고, 철저하게 본인의 매매 방식에 따라서만 거래를 하는데요
- 항상 손절 라인을 미리 정해두고 진입하기
- 한 번의 손실이 전체 자산을 위협하지 않게 포지션 크기 조절
- 기준 가격을 이탈하면 단칼에 손절
이 3가지의 원칙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임했다고 합니다.
손실난 종목을 붙잡고 시간 낭비를 하는 것보다는 오르는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죠.
3) 익절은 감각적으로 – 시장의 숨을 읽어라
손절은 기계적으로 하지만 익절은 시장의 호흡을 보면서 유연하게 가져갔다고 합니다.
- 캔들의 길이 ( 모멘텀의 약화 여부 )
- 거래량 변화 ( 매수/ 매도 에너지 고갈 여부 )
- 매수세의 힘 ( 추세가 이어질 힘이 남아있는지 여부 )
이 3가지를 통해서 익절 타이밍을 노린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올라가지만 캔들이 짧아지고, 거래량이 줄고, 모멘텀이 약해지는 순간 “이제 파동은 끝났다”고 판단하여 수익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4) 시장 심리를 읽고, 남들과는 반대로 생각하라
BNF는 뉴스나 전문가의 코멘트를 “거의 신뢰하지 않는다“고 전했는데요
오히려 반대로 모두가 공포에 빠졌을 대 매수 기회를 찾고, 모두가 탐욕을 취하고 있을 때 매도·이탈 시점을 고민한다고 전했습니다.
숫자를 보더라도 “이 캔들 뒤에서 투자자들이 어떤 감정으로 버튼을 눌렀는가”를 유심히 고민하면서 차트를 읽어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증권사 리포트, 방송 전문가 발언은 노이즈로 보고, 자신의 확신만으로 매매를 했는거 같습니다.
5) 장 시작 직후는 관찰의 시간이다
군대식 루틴으로 주식 시장 매매를 관찰했다고 하는데요
아침 8시 30분에 기상하여 모니터 앞에 앉아서 전날 미국 증시, 환율, 업종별 뉴스 체크를 하고 시장이 열리면 처음 30분은 절대 진입을 하지 않음을 밝혔는데요
시장 직후는 기관·외국인들이 물량 싸움을 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가격이 왜곡될 확률이 높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직후 30분 정도는 “관찰의 시간”으로 보고, 처음 30분을 잘 읽으면 오늘 하루 시장의 성격이 보인다고 합니다.
6) 감정은 차단하고, 확률로 트레이딩
BNF는 “트레이더를 망치는 것은 시장이 아니라 감정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하루에 수십 번 넘게 거래를 할 때도 감정으로 진입한 적은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사전에 정해둔 조건이 총족될 때만 진입한다고 알렸습니다.

예를 들어, 전날 고점·저항 근처에서 거래량이 붙은 종목을 관찰하고 그 자리를 강하게 돌파할 때만 매수·손절선을 설정한다고 했는데요
즉, 감이 아니라 확률로 트레이딩을 한 것입니다.
7) 거래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BNF는 복잡한 보조 지표보다는 거래량을 신뢰했는데요
가격은 가끔 거짓말을 하더라도 거래량은 세력의 진짜 의도를 드러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은 떨어지는데 거래량은 터진다면 누군가 강하게 매수 중인 것이고, 가격이 급락하는데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은 세력이 빠져나가는 신호입니다.
BNF는 이런 가격 + 거래량의 조합을 수 년 간 시장에서 몸으로 익혔고, 차트 하나만으롣고 세력이 들어오는 구간인지, 단순히 기술적인 반등인지 파악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일본 주식 시장에서 아직까지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전설의 트레이더 BNF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1편에서는 간단하게 BNF가 누구인지, 어떻게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떤 매매법으로 주식에 임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글 내용이 길어져서 핵심 내용인 BNF의 실전 매매법으로 25일 EMA, 이격도, RSI + MACD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2편에서 다루어 보겠습니다.